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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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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07년 가을이었죠...

군대 휴가를 나와 할일이 없어서... 친구 누나에게 연락을 했죠....

참고로 어릴적 부터 친구누나랑 엄청 친했음 ㅋㅋ

원래 술을 잘 안먹는 누난데... 비오는날 추적추적 포차에 앉아서 둘이서 폭푹 소주를 마셨드랬죠 ㅋㅋ

일부러 누나를 골뱅이 만들라고 먹인건 아니지만...

포차에서 나오는길에 누나는 이미 골뱅이었음ㅋㅋㅋㅋ

집에 보낼수가 없어서.... 모텔로 갔음 ㅋㅋㅋ 나도 술이 좀 취했고 누나는 아예 걸음도 제대로 못걸음 ㅋㅋ

그래서 부축을 하고 모텔로 입성 ㅋㅋ

어린마음에 ..(첫경험이후로 안해봤음 ㅋㅋ) 친구누나라서.... 술에취한 정신으로..(누나는아예 정신이없었음)

이걸 어쩌지...?십분을 넘게 고민하다가 누나 가슴을 살짝 만졌는데... 벌써 정신못차리고 자는거임 ㅋㅋ

그래서 ㅂㅈ 를 살짝 만져도 자는거임...

그래서 취기에 옷을 다 벗기고 섹스를 한다음에 다시 입혀줘야 겠다... ㅋㅋ 그러면 모르겠지? 이런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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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고.. ㅋㅋㅋ 삽입을 시도 하고 피스톤 10번에 싸버렸음 ㅋㅋ 안에다가 할수 없어서 배에다가 했음 ㅋㅋ

군인이고 두번째 경험이라... 빨리했음 ㅋㅋㅋ 휴지로 닦아주고..나도 정신을 점점잃어갔음...

그러면서 완전 취해서 생각한게.....지금은 누나옷을못입히겠으니까....

나중에 아침에 일어나면 입혀줘야지...안그럼 누나가 직접벗고 잤다고 말해야지.....이런

쓸데없는 말도안되는 생각을하고 ㅋㅋㅋ 안심을 한채 잠에 들었죠 ㅋㅋㅋㅋ

아침에 눈을 뜨고.....누나도 눈을 떴죠..... 아 ㅈ됌 ㅋㅋㅋㅋㅋㅋㅋ정신을 차렸죠.....

누나도 인기척을 하더니 벗을채로 화장실에 가더라구요 ..... 그다음 엉덩이만 보인체 ㅂㅈ는 반대쪽으로 하고 팬티를 입더라구요

지금에 와서 생각이지만 왜 ㅠㅠ 왜 ㅠㅠ 그때 아침에 모닝폭풍섹스를 안했을까 ㅠㅠ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

하지만 그땐... 어려서 무서운 마음에 누나가 화낼거 같은 마음에 ...가만히 있었죠... ㅋㅋㅋㅋㅋ 병신이죠 ㅋㅋ

아침에 모닝 해도 누나가 가만히 있었을거 같은데.... ㅋㅋㅋ

그뒤로.......누나랑 일주일 넘게 연락하다가.... 그뒤로 연락을 못했네요....

누나는 그때 섹스를 기억할까요?

근데 정말 궁금한게...정말정말 착한누나였는데 그때22살이었는데... 전혀 아다를 뚫었다고 볼수 없는사람인데....!

너무너무 쉽게 쑥~ 제물건이 들어가서 술취한기억에도 또렷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다가아니였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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