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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다. 선배 두명이랑 나 포함해서 세명이서 클럽에 갔었어.
잘생기고 말 잘하는 형이 여자 꼬시러 가고, 나랑 선배 한 명이선 자리에 앉아있었다.
근데 그 선배가 갑자기 "야, 존나 멋있는 거 보여줄까" 하더라구.
그래서 난 당연히 보여달라했지.
그랬더니 품속에서 왠 숙취해소제같은 걸 꺼내더라구. 작은 병.
그래서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최음제라면서 존나 웃더라. 병신새끼.
뚜껑 따봤더니 약국에서 주는 물약 알지? 그것처럼 입구가 되어있더라.
힘줘서 누르면 물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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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거 하날 주더라. 술에다가 몰래 타고,
5분만 있다가 허벅지에 손 올리면  지가 손 잡고 ㅂㅈ로 갖다댄다나 뭐라나.
암튼 아다는 아니였어도 존나 혹해서 받았다.
5분쯤 있었더니 잘생긴 형이 여자 데려오더라.
최음제 형이 돈 내는 상황이라 그 형 옆에 ㅆㅅㅌㅊ 앉혀주고, 내가 그 중에선 제일 ㅎㅌㅊ 받았다.
그 중에서 ㅎㅌㅊ지, 솔직히 존나 ㅅㅌㅊ였다.

존나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있는데, 잘생긴 형 옆에 여자가 화장실 간다고 나가더라. 여자들 다들 따라나감.
그때 최음제를 탔지 술에.
그때만 해도 최음제형이 이빨까는 건줄 알았다.

금방 오더라. 다시 얘기하면서 노는데, 술을 안 마시는거야 이 년이.
난 최음제라길래 궁금해죽겠는데말이지.ㅅㅂ
혹시 이 년이 눈치깠나 싶어서 존나 쫄기도 했었다.

근데 갑자기 이 년이 원샷을 하더라. 아싸! 싶었다.
근데 반응이 없더라? 형말대로 5분 지났는데도 애가 반응이 전혀 없는거야ㅋㅋ
그래서 아씨발, 그럼 그렇지-하면서 허벅지 터치말고 그냥 어깨에다가 손을 올렸는데, 몸이 존나 뜨거운거야.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술마셔서 더운가보다- 했어.
아무튼 계속 술을 먹이면서 얘기를 했고, 손도 점점 내려갔다.
엉덩이에 손 걸치고 있는데, 얘가 갑자기 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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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깨달았다. 아 씨발, 진짜구나.
존나 과감하게 뺨맞을 각오하고 허벅지를 주물렀다. 제지를 안하더라.
그래서 맘놓고 존나 ㅂㅈ를 주물러댔지.
전혀 제지않더라. 오히려 살짝 벌려주더라.
스트
아무튼 데리고 나와서 모텔로 직행했다.
방 들어와서 불 켜고 보니깐 스타킹이 다 젖어있더라.
샤워할 새도 없이 존나 애무만 했다.

오피같은 데서도 물 그정도로 나오는 건 못 봤다.
애가 서있질 못하더라.
닷컴
야동같은 데서 나오는 거 다 해봤다.
존나 좋더라.